백콜 전화 끊으면 부재중 시 메세지 콜백 하는법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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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백콜 22일 19시미아 파밀리아리차드: 김서환오스카: 임태현스티비: 문경초이페어 극중극 미아파밀리아 진짜 웃긴다 이들은 미아파밀리아가 강세였나, 이 극이 코미디였냐고..경초루치아노가 죽을 때 앞에 조명 쬐면서 따뜻하다며 항시 집안을 따뜻하게 하라 유언한다.. 그리고 여기 부티들 왜이리 귀여워 경초부티는 파파눈?? 하고 눈 땡글하게 뜨고태현부터는 (치치가 약병 모으고 있는거 보고)어디 아픈가? 하고 눈 백콜 땡글하게 뜨고정말로 두분 다 귀엽고만요^^이 페어는 패밀리, 나이프, 뮤직 같이 불러요 컷콜 말구요 극중 패나뮤요.박수도 치고요 백콜도 해요.패밀리(짝) 나이프(짝) 뮤직(짝짝/ 짝짝)패나뮤 끝나고 스티비가 부티 안하겠다고 부티 옷 던지고 리차드도 안하겠다다고 미아파밀리아 대본 던졌는데 관객들이 아.."하는거야 그래서 뭐야? 오글로 후다닥 봤더니 대본 뒷편 찢어짐ㅜㅜ 너덜너덜해져서 스티비가 아예 백콜 찢었어요. 그리고 뒷면으로 놓치 말래요 볼때마다 맘 아프대,, 스티비 맴찢.. 오스카가 스탠드마이크 치울 때 서환리차드도 같이 도와줬어요.서환리차드 착하구만요^^ 인정있는 리차드당:>결국 스티비와 오스카는 배역을 바꾸기로 한다.안그래도 태현오스카 초반부터 땀 줄줄이라 태현배우 땀쟁이라고 생각했는데 옷 바꿔 입는데 스티비가 치치 옷이 축축하다면서ㅋㅋㅋㅋ 치치 코트 안쪽까지 다 젖어있었다.. 도대체 땀을 백콜 얼마나 흘린거야써니보이는 치치에게 패밀리 비즈니스를 넘기고 어디선가 피짜가게를 열어요부티가 놀러와요갈릭 토마토 올리브 오일!맞아 가게 이름도 내맘대로 지을 수 있어라고 하는데,, 아 피짜가게이름이 갈릭토마토올리브오일이였어?나 이걸 세번만에 안거야?ㅋㅋㅋㅋ 내 뇌는 도대체..갈릭 토마토 올리브오일 같이 에프굽하면 맛있거든.오 써니보이?? 맛잘알이군?? 이라고 생각만했지 가게이름이라곤 생각못함물론 짱맛인거 아니까 가게이름까지 한거겠지만갈릭 토마토 올리브오일 백콜 (브리치즈까지 하면 더 맛있지롱) 에프굽 20분 짱맛!이들이 만드는 미아파밀리아 징짜 재밌었다~~미아파밀리아나 브브전이 극중극인데 각자 오스카 리차드 스티비를 놓치지 않고 연기해서 정말 극중극 보는 느낌이였다:)마지막 브브전에서 아가씨 옷 입혀줄 때 스티비가 입혀 주려고 하니까 오스카가 스티비의 손을 잡아서 멈칫한다. 그리고 스티비에게서 옷을 받아 입혀준다. 오스카가 마무리 짓고 백콜 싶었나보다. 그래서 결말도 바꾸고 영원히 마이럽~~ 김서환배우 길쭉길쭉해서 춤선이 예쁘더라. 경초배우 루치아노나 스티비, 치치 부티 할 때 각 캐릭에 매력을 잘 살려서 했다 나 완전 만족:)태현배우 에너지 엄청나네 댕귀엽당이 배우도 밝은에너지가 최고네이번에 좀 뒤에서 봤어요.낮에 이보다 앞에서 봤을 때 애매해서 오글 안 들었는데 차라리 뒷자리라 변태마냥 백콜 오글로 계속 보고~ 오글로 보면 표정 잘 보이고^^ 근데 오글로 보면 한명만 볼 수 있고~ 사진 얼굴 날아가고~ 컷콜 술의기원할때 열심히 술 마셨다ㅋㅋ 주변에 사람이 없었던것이 신의 한 수! 잘 즐겼습니당태현배우가 안내멘트 해줬는데비밀이 있대요 사실 19일 20시 공연에서 이번시즌 마지막 안내멘트 였는데 3일 뒤 오늘 또 백콜 하게됐다면서 오늘이 진짜 마지막 멘트래요. 비밀이에요. 컷콜은 몇컷 안 찍었당멋진 배우들:) 다들 착한 기럭지로 슝슝부르르르미아파밀리아 스페셜커튼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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