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텀블러 친구들 만나, 첫 수업은 넘 좋았고요. 개강이라 힘이 불끈! 저녁때 퇴근시간 걸릴까봐 칼운전을 했더니 모처럼 달린티가 텀블러 ㅋ. 운전땜에 피곤. 무교낙지로 매운 맛 팍팍! 당긴 후 당 보충하러 스벅으로 고고~​모처럼 대박^^ 하리보 골드베렌 텀블러 40g이 1+1(예전 부산 파고다의 Joshua 쌤이 하리보 CF에 나오셔서 더 친근한 아기 간식, 하리보♡)하는군요.​게다가 스벅 매달10일은 텀블러 텀블러에 시키면 스크래치쿠폰을 긁을 수 있는데요(지금까지 몰랐다는!!! 스벅이 문자메시지 보내왔네요. 10일 당일만 긁을수 있다고. 아~날아간 나의 텀블러 수많은 쿠폰들이여ㅠㆍㅠ 첨으로 긁었는데 푸짐합니다. 오늘 네 잔째라 ㅎㅎ.​암튼 오늘은 운수 좋은 날, 그래서 행복한 날입니디. 텀블러 행복? 별거 아닙니다. 거창한거 아니고요(대박 '행복'은 쌍둥이 자매인 '불행'과 함께 다니므로 정중히 사절. 인어공주가 인간의 다리를 텀블러 갖기 위해 그녀의 아리따운 목소리와 바꾼 것과 같은 원리.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There is NO FREE 텀블러 lunch!) 이런 이벤트 하나에도 기분이 UP된다면야~~~ 그게 바로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