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넘어져 인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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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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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던 70t 규모 천공기 해체 작업이 7일 오전 완료됐다. /용인=뉴시스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던 70t 규모 천공기 해체 작업이 완료됐다. 7일 소방당국 관계자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시공사인 DL건설이 아파트로 넘어진 인덕원-동탄 구간 복선전철 공사 현장 천공기를 철거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13분께 사고가 발생한 지 약 33시간 만이다.지난 5일 오후 10시13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근에서 지하 굴착 공사 가시설 설치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던 길이 44m, 무게 70.8t 규모 천공기가 전도돼 인근 15층 높이 아파트 쪽으로 넘어졌다. 전도된 천공기는 해당 아파트 건물 8층 부근부터 15층까지 건물 벽면과 부딪혔으며 이로 인해 새시와 벽면 등 일부가 파손됐다.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명은 사고 당시 소리 등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던 70t 규모 천공기 해체 작업이 7일 오전 완료됐다. /용인=뉴시스지하 굴착 공사를 위해 대기하다가 넘어져 인근 아파트를 덮쳤던 70t 규모 천공기 해체 작업이 완료됐다. 7일 소방당국 관계자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시공사인 DL건설이 아파트로 넘어진 인덕원-동탄 구간 복선전철 공사 현장 천공기를 철거하는 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오후 10시13분께 사고가 발생한 지 약 33시간 만이다.지난 5일 오후 10시13분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근에서 지하 굴착 공사 가시설 설치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이던 길이 44m, 무게 70.8t 규모 천공기가 전도돼 인근 15층 높이 아파트 쪽으로 넘어졌다. 전도된 천공기는 해당 아파트 건물 8층 부근부터 15층까지 건물 벽면과 부딪혔으며 이로 인해 새시와 벽면 등 일부가 파손됐다.이 사고로 아파트 주민 150여 명이 대피했고 이 중 2명은 사고 당시 소리 등에 놀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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