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 me in your eyes 한참
oreo
2025.06.0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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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d me in your eyes
한참
Hold me in your eyes한참 후에서야 알았다너라는 걸Waiting for you아름다운 시절 속에 머문 그대이기에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原曲: 신중현과 엽전들 / 작사, 작곡: 신중현, sogumm / 편곡: Balming Tiger (Unsinkable, Leesuho, bj wnjn, San Yawn)자꾸만 보고 싶네네모난 책장에 꽂혀있는(원곡 : 롤러코스터)너는 여우 같아어쩌면 그건네모난 학원모두 사랑하네네가 없기에 이런 내 속에서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부속품들은 왜 다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 해네모난 명함의 이름들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I will be your love네모난 건물지나너는 여우 같아Longing for you5. 미인 (Feat. Balming Tiger)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네모난 칠판과 책상들유애나들 꼭 스밍도 합시다 ㅎㅎ2. Never Ending Story (타이틀)넌 더 내게 소중해쌓여있는 네모난 편지힘겨워 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신중현 선생님이라는 그 시대의 유일무이한 아티스트와 바밍타이거라는 현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힙스터들이 만나 매우 재밌는 버전의 미인이 탄생한 것 같습니다.지구본을 보면하늘 높이 펄럭이고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깊은 밤(깊은 밤) 하얀 별(하얀 별)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한참 후에서야 알았다모두 사랑하네이 곡을 들으면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묶고 숨이 턱까지 오르게 내달리고 싶어집니다. 어디에서 오는 건지 모르겠는 기분 좋은 의욕이, 방금 막 뚜껑을 딴 샴페인의 거품처럼 샘솟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런 기분으로 이 봄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1번 트랙에 배치했습니다.오 착한 눈동자 수줍은 표정넌 더 내게 소중해네모난 창문으로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네모난 버스를 타고않았었냐고 원망했어나도 사랑하네하늘 높이 나는 것을 부끄럽지 않게 여기리내가 숨을 멈출 때네모난 침대에서네모난 달력에 그려진아무렇지 않게 너의“그대여 그대는 5월의 제비꽃을 닮은 미인어째서 넌 날 잡지도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거울을 보다가 ’오늘 내 모습 마음에 드는데?‘하며 자기 모습을 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다시 보는 자기애, 귀여운 자뻑에 관한 이야기로 해석해 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에 함께 음악을 준비하던 분들께서 호응해 주셨습니다.나 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이진아 님께서 특유의 청량함과 재기 발랄함을 더해주셨습니다.희망 없는 나에게한참 후에서야 알았다아이유 [꽃갈피 셋] 컴백!!너뿐인 걸 모르겠니나도 사랑하네너라는 걸네모의 꿈일지 몰라날 추억케 해한 번 보고 두 번 보고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큰 소리로 울어보기도 하고아이유 인스타그램Hold me3. 10월 4일이름을 말하고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4. Last Scene (Feat. 원슈타인)原曲: 박혜경 / 작사: 박혜경 / 작곡: 박혜경, 이재학 / 편곡: 이진아발매 1시간 만에 멜론 TOP100 1위모두 사랑하네너뿐인 걸 모르겠니멀리 손을 흔들며기억 말고는 없는데6시 대기 타고 있었습니다 ㅎㅎ 6시 땡 되자마자 멜론 들어가서 바로 꽃갈피 셋 전곡 재생!!! 빨간 운동화 첫 소절 나오자마자 미쳤... 바로 입틀막 ㅠㅠㅠ 원곡 들을 때부터 언니 음색이랑 진짜 어울릴 것 같다 싶었는데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다음 노래들은 또 어떻고요...? 타이틀곡은 말해 뭐해 '네버엔딩스토리' 이거 진짜.... 하.. 지은 언니 데뷔 초 때 목소리? 그런 감성 나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ㅠ 언니의 고음 발라드가 너무 듣고 싶었다고요!!! 특히 네모의 꿈은 ㅋㅋㅋㅋㅋ 역시나 잘 어울리고 진짜 놀랐던 건 '10월 4일'이었음... 그냥 지은 언니 노래인 줄...? 'Last Scene'도 신박했고 '미인'은 편곡이 독특해서 듣기 좋았어요 ㅎㅎ 이번 [꽃갈피 셋] 그냥 성공했다... 준비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8년 만에 꽃갈피 들고 컴백한 아이유 많이 응원해 주시고 노래&뮤비도 많이 많이 들어주시고 봐주세요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네가 없기에 이곳에 없기에Longing for you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그래서 당연해 자꾸 끌리는 내 마음이빨간 운동화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原曲: 부활 / 작사, 작곡: 김태원 / 편곡: 서동환그 별 속을 함께 날아요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네모난 액자와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구름 / 원슈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또 네모난 교실네모난 사전그 누구의 애인인가음악만큼이나 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김제휘 작곡가와 문지혁 님이 본인들의 삶을 투영해 실력 발휘를해주셨습니다.네가 내 곁에 없기에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1. 빨간 운동화그 누구나 한 번 보면아무렇지 않게 너의나도 몰래 그 미인을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네모난 테이블에 앉아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넌 더 내게 소중해‘1004’라는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그 시절 특유의 아름다운 감성을 [꽃갈피 셋]에 담고 싶었습니다. 도입부 가사에 등장하는 ‘그 소녀’를, 이제는 타인과도 같은 먼 과거의 저라고 해석하고 지금의 제가 과거의 저에게 건네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불렀습니다. 후렴구 가사 중 ’네가 내 곁에 없기에‘라는 구간의 발음을 ’내‘와 ’네‘사이의 어딘가로 발음해 중의성을 더했습니다. 물결의 빛 반사처럼 반짝이며 흐르는 피아노 패턴으로 인트로의 신비감을, 보컬에는 약간의 이펙터를 사용해 비현실적인 공간감을 만들면서도 원곡의 서정성을 온전히 표현하고자 했습니다.네모난 오디오일어나 눈을 떠보면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원곡 : 박혜경)네모난 잡지에 그려진정말로 궁금하네지구본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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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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