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하우스@nuoy_haus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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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nuoy 자는 푸공주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며 팬 서비스 중인 러바오이제는 먹을 수 없는 청양 데리야키 파니니파니니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도 커피도 다 맛있었는데 ,,카페 도나코 사장님 행복하세요 ㅠ ㅠ히로마에도 겨울이 오는 중곰돌이 옆에 있는 담요 우리 집에도 있어서 반가웠다크리스마스 시즌에 배라에서 행사하던 상품인데배라 칭구들이라면 다 하나씩 있는 그런 담요 ㅎ.ㅎ급 만난 유자랑 먹부림난 굴을 안 좋아하지만 서비스로 주셔서 먹어 봤는데역시 내 취향이 아닌 ..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 걸까아 그리고 이날 유자한테 맛있는 소맥 비율을 배웠댜나름의 포토존 ..?뭔가 예산을 쓸 곳이 없어서 설치해 놓은 느낌이었음너무 T 같은 발언인가 ㅎㅎ손에 꼽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네 컷 사진크리스마스 프레임 넘나 귀여운 것진곽 언니의 캠코더 넘 좋다디토 감성 그 잡채 혜인이 도입부가 저절로 생각남붙임성 최고인 진곽 언니 덕분에 사장님께서공깃밥이랑 사이다를 서비스로 주셨다 !이날 언니가 찍은 영상들 중 나의 최애니까 다들 봐주기여태껏 내가 먹었던 오코노미야키는 다 가짜였어안 느끼하고 맛있었는데 nuoy 소스가 부족함 소스 더 주세요 ..다음엔 핫쵸 가보자고신사까지 와줬다고 희수가 커피랑 디저트 사줬댜우도 땅콩 브라우니 고소꾸덕하니 맛있었지신사 하루 필름은 사진 고를 시간이 적어서 헐레벌떡 선택해야 함사진 배열 중요하게 생각하는 나로서는 쩜 당황스러운 부분 ..오랜만에 미진이랑 데이트했당나 얼죽아인데 이날 너무너무너무 추워서 뜨아 마셨음그리고 나의 최애인 스띵 티셔츠 입고 갔는데 미진이가자켓 사이로 보이는 일레븐이 너무 노려본다고 무서워함 ㅋ,ㅋ근데 저 사진 왠지 마음에 드는 걸외관은 내 취향인데자리가 좁고 짐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없고 너무 어두컴컴함암흑 속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저 그랬다네요아기다리고기다리던그날이왔어요한창 시험 준비하고 있을 때라 티켓팅하기 전에고민 백만 번 했지만 일단 지름 근데 안 갔으면 어쩔 뻔했나 ~2023년을 통틀어서 최고의 세 시간이었습니다 효섭 오라방응원봉을 흔드는 손이 두 개인 이유는 ?서로 콘서트 가는지도 모르고 예매했는데 알고 보니 같은 날 ??이건 운명이야 ,, 입장 시간까지 영비니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따그리고 저 엘피도 샀어요 !!! 나의 첫 엘피가 nuoy wonderego ,,이제 턴테이블만 있으면 됨 .맘터에선 싸이 버거에 피클 빼고 !그나저나 영비니 옷 시강이다잔망 부리는 크러쉬 보고 가세요 ~이번 콘서트에서 제일 인상 깊었던 두 곡 !!SOFA는 일단 연출이 미쳤고요후반부에 휘몰아치는 고음 애드리브가 최고였어요SHE는 라이브 듣고 나서 이번 앨범 최애 곡 되어버림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찍었다면 말 다 했죠?땀 닦는 거 아니에요 우는 거예요 ㅠㅋㅋ행복했던 wonderego올해 연말에 또 가야지 !이번엔 어떤 기깔난 앨범을 들고 올지 기대가 됩니다연말이라 회사에서 일찍 퇴근시켜준 혜진김 만나서 히고로 감추운 날에 뜨끈한 우동 최고 ,,수제 면이라 그런지 먹고 나서 더부룩한 느낌도 없어서 굿그리고 바로 옆 히로마트리에 리본만 걸려있는 거 넘 깔끔하고 예쁨주렁주렁 오너먼트 저리 가 ..오늘 만남의 목적이랄까 ㅎㅎ내 블로그 다 본 칭구들이면 이제 말 안 해도 여기 어딘지 알 듯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센스 있게 꾸며두셨다모아 놓고 보니까 진짜 많이 주문하긴 했구나배가 안 부른 게 이상한 거였음그리고 낫어빅딜 무새들이 뽑은 오늘의 nuoy 1등 메뉴트러플 크림 뇨끼 !!! 내가 먹어 본 뇨끼 중에 제일 맛있음 진심 !!!감자 반죽은 촉촉쫄깃하고 크림은 눅진하고 걍 최고토마토로 위장하고 있는 피자짭짤하니 맥주 안주로 먹으면 딱일 듯와중에 글씨체 so cute ,,25 26 27살 그 어디쯤에 살고 있는 나 ㅎ.ㅎ축하받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다 받아서 행복해따마음이 따땃 ,, 고맙습니다아아무래도 생일 주간에 아무도 안 만나는 건 너무 아쉬워서급 저녁 약속 잡았다 항상 우리 동네로 와주는 고마운 혜진김비싼 건 아니지만 내가 사줬당거의 우리의 방앗간인 올랑시스디저트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맛있어서 하나 더 먹음생일이라고 꽃까지 준비해 온 여성사실 꽃 선물에 대해서는 큰 감흥이 없어서 리액션 고장 남그래도 감동이었어 ,, ㅠ ㅠ ෆ집에 가서 엄마한테 보여줬더니 색이 예쁘다며 나보다 더 좋아함발렌타인데이에 나 홀로 웡카마지막 시간에 봤는데 나만 혼자고 다 커플이어서조금 아주 조금 외로웠음 ..ㅎ영화는 기대보다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돈이 아깝진 않았다엄마가 보고 싶어 했던 파묘처음엔 흥미진진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nuoy 내용이 산으로 감특히 진격의 거인이 나온 후부터 몰입이 확 깨진 듯배우분들 연기력 아니었으면 이 정도로 흥행할 수 있었을지한바탕 울고 최애 치킨 먹고 잠들었는데기분이 별로여서 그런지 잠도 얼마 못 자고 일어남오랜만에 포케여전히 맛있다양예인 낫어빅딜 입문하다 !신메뉴인 딸기 부라타치즈마저 완벽서비스로 주신 츄러스진심 낫어빅딜에는 맛없는 게 없다그새 새로운 메뉴 출시됐던데 같이 가줄 사람 ?인간 식세기 다녀갑니다왼 바질 루꼴라 잠봉 뵈르 오 파스트라미 퀸즈잠봉 뵈르 맛집은 다른 곳들도 있으니까파스트라미 퀸즈를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당위트앤미트랑 같은 건물에 있는 그라운드시소 센트럴로이경준 사진전 보러 감정면에서 찍고 싶었지만 타이밍이 따라주질 않고 ..ㅋ마음이 가는 사진들 공유합니댜 함께 보시죠개인적으로 세 번째 챕터가 가장 좋았기 때문에 분량도 제일 많음아 그리고 혹시 이 전시를 보러 갈 계획이 있다면꼭 평일에 가시길 이유는 이하 생략 ..마지막 챕터에서는 고민을 적은 종이를 파쇄하는 체험 ?같은 게 있는데 나는 고민이 아니라 앞으로의 다짐 ?비스무리한 걸 적고 갈아버린 듯하다 ㅋㅎ지금 다시 nuoy 적는다면 fucking 2024.03.23.혜진김이 생일 선물로 사준 컨버스 신고 갔는데마침 똑같이 컨버스를 ? 착장이 비슷해서 찍어봤당그리고 one step away 프레임이 있는 포토 부스에서사진 찍으려고 별안간 40분을 기다림 ㅎㅎ앞사람들 왜 이렇게 오래 걸리는 거지 싶었는데기계가 느려터짐과 공간이 너무 비좁아서 답답함의 콜라보 환장다급하게 서촌으로 넘어가서 커피 수혈여기 디저트도 궁금했는데 품절이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꼭 다시 가보겠어잘빠진메밀 가려고 했는데 네 ? 웨이팅 마감이요 ?결국 여기저기 떠돌다 봉평 막국수 가서들기름 막국수랑 감자전 먹었는데 감자 전이 훨씬 맛있음와중에 서울 알러지 있는 김혜진은 거의 못 먹고실시간으로 시들시들해져 가는 중 ..왕 큰 루꼴라 피자와 존맛 치즈 해물 떡볶이그래도 누하의 숲 치킨남방정식 주세요유자가 가고 싶어 한 카페쾌적하고 시끄럽지 않고 음악 선곡이 딱 내 취향이었던회사 때문에 힘들어하는 혜진김이랑 술술술오랜만에 내가 배곧으로 갔다여기는 한식 주점인데 술잔을 고를 수가 있어서 재밌었다우리는 세트로 맞추고 싶어서 그린앤핑크로 !새우전에 곁들임으로 나오는 채소 무침이 별미그리고 우린 항상 2메뉴를 주문하고 nuoy 부족해서꼭 감튀를 추가 주문한다 ㅎ,ㅎ 안주 킬러들이때가 선거 유세 기간이었는데너무나도 정치적 색을 띠는 옷을 입어서 괜히 민망했음하필 그 시간에 유세하고 있던 당은 파란색이었고요뭇매 맞을 뻔함투표하고 점심으로 멸치 국수난 이렇게 고명이 듬뿍인 국수를 좋아한다동생 1호 군대 가기 전에 먹고 싶은 음식 다 먹는 주간내가 좋아하는 고깃집에 가서 삼겹살 아주 푸짐하게 먹었다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있는 동생아 잘 살고 있지라멘 먹으러 가는 길에 의도치 않은 힐링 타임어떻게 공원 이름도 동화일 수가 있어 ?진곽 언니 찍어 준 사진 마음에 들어 해서 기분도 좋고 ~라멘에 맥주 먹을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갔는데브레이크 타임 .. 살짝 어지러웠음이 구도로 잘 찍는 법 알려주세요시장 안에 있는 고깃집 갔는데 맛집이었다특히 김치들 ! 고기에 싸 먹으면 조온맛곳곳이 모두 마음에 들었던 소품샵5월에 생일인 칭구들 편지 써주려고 엽서 2장 사와따각자한테 어울리는 걸로 주려고 거기 있던 엽서 장마다 다 봤는데이거 혹시 사랑일까 ෆ ,,?핍스 마트도 가고들어가자마자 나를 nuoy 사로잡아버린 티셔츠가 있어서고민도 안 하고 구매 갈김 이렇게 애착 티셔츠가 늘어갑니다해리포터st 카페 메일룸루프탑 좌석 최고다 최고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그리고언니한테 옷 나눔 했는데 내가 못 입는 옷이 드디어 제 주인을 만남또 진짜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웃긴 포인트들 넘많 ㅋ,ㅋ드디어 정예솜을 만나다 !!!! 나 1년 존버했어타코 처돌이들이 만나면 타코를 먹으러 가지요새우 먹자마자 눈이 번쩍 뜨임 맛있어서 ㅠ엄청 오랜만에 보는 거라 서로 할 말이 많아서 막 얘기하는데갑자기 직원분께서 웨이팅 있을 때는 이용 시간이 90분으로제한된다며 이제 10분 남았다고 알려주셔서 둘 다 어리둥절벌써 1시간 20분이 지났다고 ?!?! 그래서 나머지 호다닥 먹고2차로 이야기보따리 풀 카페 감역시 아이돌 얘기할 때 제일 신나는 우리 아직 젊다 ..엄청 많은 얘기를 했는데도 아직 부족해하반기에 꼭 또 만나 !!!!낮술은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너무 덥지 않은 날에 또 낮술 때리자고이렇게 2024년 4월까지의 기록 끝 ٩( ᐛ )و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는 생각에 알바하는 동안 nuoy 틈틈이 썼다언젠간 또 올게요 그때까지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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