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술집 / 마라 안주 맛집 <명월관> 마라소양막창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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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주점 일산명월관 #소주 #하이볼맛집 #모든게맛있다 #안주맛집 #백석역먹자골목일산 백석 먹자골목에 언제 꼭 가고싶은 집이 있었다. 가고싶은 곳도 참 많은 나! 마음맞는 옛 직장동료와 함께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이곳에서 일산명월관 만났다.퇴근하고 6시 30분쯤이였는데, 벌써 몇테이블이 차있었다. 평소에는 지나가면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사람이 가득차있었는데 이날은 (3월의 어느날) 퇴근 후 서둘러서 갔더니 여유가 있었다. (테이블도, 우리가 술 먹을 시간도) 일산명월관 지나가면서 정말 꼭 가봐야지했는데, 그것은 다양한 술병들때문이였을지도^^..소주의 종류가 많았고, 와인도 있고, 하이볼도 세종류정도 있었다. 영업시간은 17:00 ~ 자정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이다. 메뉴판, 첫주문은 주류 포함 1인 일산명월관 13.0원의 최소금액이 있다. 메뉴판이 어마무시한 페이지가 있어서 다 찍지는 못했다. 우리는 먹보답게 뭐 먹을지 사전에 합의하고 왔다!1. 우삼겹마라전골 _25.0천원2. 유린기가라아게 _17.0천원3. 주류는 먹고싶은걸루! 계속~ 앞접시가 특색있다. 가게의 일산명월관 여러가지를 신경쓰신 모습이다.유린기가라아게!!!! 촉촉하고, 저 두가지 소스에 찍어먹으면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 유린기가라아게 먹다보니, 나온 우삼겹마라전골! 가격은 25.0천원으로 이 가게의 베스트 메뉴이다. 조금 짜진다싶으면, 육수 추가해서 무한대로 끓여서 일산명월관 술이 계속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은 메뉴. 기존 마라탕과는 조금 다른데, 주력메뉴인가? 무지 맛있다.보글보글 우삼겹 마라전골 :-) 엇 술은 하이볼 종류별로 먹다가 칭다오도 먹고, 했는데 사진이 일산명월관 없는 것 같다. 사회생활에서 만난 사람은 오래가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첫번째 회사 두번째 회사에서도 마음맞는 사람들을 만난 건 정말 복인것 같다. 어느덧 먹고 나오니 해가 져있고, 비도 그쳐있었다. 일산명월관 음식도 맛있었고, 분위기는 더 좋았던 명월관 대!추천 ! 다음에 갈 곳은 정해져있는데, 내가 너무 멀리 이직한 탓에 퇴근 후 번개가 힘들어져서 조금 우울.. 곧 만날 날을 기대하며 일산명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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