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아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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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6 두타놈 흐림강원 삼척미답으로 남은 청옥산과 쉰움산을 간다는게계획을 거창하게 잡았다.천은사에서 고적대까지 간다는생각아래 새벽같이 들이댔는데산행이란게 입으로 가는게 두타놈 아니지쉰움산 오름부터 지쳐서고적대는 포기하고너덜거리는 다리로연칠성령을 내려오는데그 놈의 계곡길은 끝날줄을 모르더라.내내 구름속에 있다가하산하려니까 날이 개었다.고적대를 두타놈 코앞에 두고내려왔으니....알탕 문간재 하늘문모두 패싱하고 내려왔다천은사 ->쉰움산 ->두타산 ->박달령 ->청옥산 ->연칠성령 ->삼화사약 17km천은사 들머리해가 두타놈 뜨려나보다상어바위무지개가 떴다오십정에 다온듯저 봉우리가 쉰움산. 여기 오십정에서 정상을 대신한다올라갈 가운데 능선뒤로 두타산은 구름에 덮히고오십개의 두타놈 우물인지는 세어볼 시간 없고...올챙이가 사는 우물죽을맛으로 올라가는중청옥산 고적대가 다 안보이네.. 갈미봉라인만 조금 보이고두타산정에 다가왔지만여전하고참싸리꽃며느리나리 두타놈 너무 많이 나온다둥근이질풀도 정상에 엄청 많다두타 정상마타리모싯대싱아둥둥산을 가는 청옥산 남릉도 구름에 덮히고가운데 청옥산도 안보인다..모시대는 두타놈 계속 보라하고송이풀단풍취가 꽃을 피우기 시작박달령..하산길을 막았다꽃길이네자주여로분취도 종종 눈에 띄고산꿩의다리둥근이질풀동자 둘동자 하나학등하산길도 막혀있다. 그럼 청옥산 두타놈 하나만 타는건 허가 안한다?청옥산멸가치병조회풀연칠성령갈등되는 1 km고적대 .. 차라리 보이지 말지갈미봉만 보였으면 좀 나았을텐데급경사능선도 길다계곡에 두타놈 내려서고문간재입구를 지나고삼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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