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올블랙룩을 착장하여바디수트 실루엣과의 조합으로 마치 몸에 맞춰 제작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구요!시크하고 모던한 무드의 여름 코디를 소화하신 모습이었습니다가브리엘라 허스트 Dea Pleated Maxi Skirt in Black Virgin Wool Silk Linen마치 원피스를 입은 것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출처 -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instagram꽤나 길이감이 길게 느껴지는 롱스커트 입니다스타일리시한 올블랙 여름코디를 선보인 신민아님 !출처 - 신민아 인스타그램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룩도 자연스럽게 소화하신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이날 화보촬영현장의 결과물도 보지 않을 수 없겠죠 ㅎㅎ출처 - 신민아 인스타그램사진속에서 착용한 의상이 언뜻 보면 심플한 블랙 원피스처럼 보이지만같은 브랜드에 비슷한 무드의 반팔 블랙 원피스를 선택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출처 - 싱글즈신민아님의 동안 비주얼은 팬분들을 포함하여 많은 대중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출처 - 가브리엘라 허스트더 자세히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실제로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슬리브리스 바디수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이더라구요 ㅎㅎ출처 - 가브리엘라 허스트출처 - 신민아 instagram화보 현장에서 우산을 쓰고 헤어스타일은 히피펌 느낌을 연출하여신민아님과 같은 핏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데요화보 결과물에서도 느껴지듯, 차분한 무드 속에 고요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신민아님은 특유의 깨끗하고 담백한 이미지로340만원대여름 코디로 이런 무드 연출해보는 것도 좋겠죠 -슬리브리스 디자인은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지만나이를 잊게 만드는 동안 미모와 절제된 우아함까지 더해져출처 - 가브리엘라 허스트바캉스룩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전반적인 무드가 굉장히 깔끔해 보이죠이미 많은 팬분들 사이에서 신민아님은 동안 미모로 유명하신 배우이기도 했지만,풍성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커트로 드레스업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요굉장히 실용도 높아지는 조합이죠 -출처 - 가브리엘라 허스트출처 - 신민아 인스타그램출처 - 신민아 instagram벌써 40대라는게 실화야? 싶을 정도로같이 활용할 수 있는건 물론 코디에 따라 따로 활용할수도 있어200만원대신민아님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엇던 화보 촬영 현장이었죠바로 위 제품인데요또 다른 소식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허리선이 강조되면서도 과하지 않아 보이는 롱스커트 디자인과이번에는 화보현장 속 신민아님의 모습이 새롭게 공개되었는데요(바디수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한 슬리브리스 스타일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앵커]오늘(6일) 현충일 밀착카메라는 나라를 위해 전쟁터로 나섰던 학생들, 학도병들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나이에 전사한 이들은 후손도 없고 관련 자료도 부족한데다 추모비마저 외롭게 방치되고 있습니다.정희윤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팔공산 서촌 지역 마을 청년 59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 현충비를 찾으러 왔습니다.하지만 그 어디에도 이 현충비에 대한 정보나 위치가 잘 나와 있지 않아서 이 초등학교 인근이라는 말만 듣고 이곳에 왔는데요.이 주택 단지로 들어가는 샛길로 조금 들어와 보니 저 멀리 비석이 하나 보입니다.주택가 한 켠 덩그러니 놓인 이 비석.가까이서 보니, 정면에 '현충비'라는 글씨가 보이고 태극 무늬도 있습니다.1962년, 이 마을 출신 학도병을 추모하기 위해 지금의 보훈청격인 대구지방원호청이 마을사람들과 함께 세웠습니다.비석엔 당시 원호청장 이름까지 새겨져있지만, 이젠 방치된 신세입니다.10년 넘게 매일 이 동네를 오가는 택배기사도 현충비의 존재를 모를 정돕니다.[택배 기사 : 이게 현충비였어요? 마을을 표지하는 돌인 줄 알았어요. 올라오면 돌이 항상 보였고요. (지금은) 울타리 있잖아요. (원래) 없었어요.]어린 나이 참전해 자손이 없는 경우가 많은 학도병.세월이 흐르며 이런 '마을 단위 현충비'가 방치되고 있는 겁니다.대구 동구청 관계자는 "예산을 확보하는대로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정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비슷한 경우는 더 있습니다.전북 전주시의 한 마을 뒷산.꽤 웅장한 크기의 현충비가 있습니다.전북지역에서 전사한 6.25 참전 학도병 500여명을 추모하기 위해 1962년 세워진 순국학도현충비입니다.전우를 기리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은 이곳을 들른다는 김창균 옹.6.25 전쟁 발발 3일 째 16살의 나이로 참전했던 당시 상황을 똑똑히 기억합니다.[김창균/6·25 참전 학도병 : 나보다 더 어린 사람도 있었어요. 인민군들 앞에 있을 때 그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총질할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나고…]코로나 이전까진 여기서 추모제도 열렸지만, 이제는 돈도, 사람도 없어 몇 년째 사실상 방치 중입니다.[하태승/6·25 참전 전사 학도병 조카 : 전쟁에서 성공한 거 뭐 이런 것만 클로즈업(강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