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2구역 시공사 입찰마감일자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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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건물주가 모두입찰 되어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다 @럭셔리 세라 수업 중 진행했던 법원 입찰체험의 스케줄이 맞지 않아 4월 일정에 신청을 하여 드디어 법원 입찰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다음주에 첫 낙찰이고 법원은 처음 방문이라 걱정이 태산같았는데 일정이 딱 맞게 일주일 전으로 잡혔어요넘 감사해요 베프 옥션 못찾을까 걱정했지만 쉽게 중앙지법 4별관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모두입찰 단디 준비한 모습들입니다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아직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거의 일등으로 도착하여 미리 내부를 구경해 봤어요컴퓨터로 매각 물건 명세서 확인도 한번 해 보았어요 세연샘이 오늘 우리가 모의 입찰할 물건과 함께법원 입찰 시 우리가 꼭 해야 할 것들을 요목 조목 알려 주셨습니다 법원으로 출발 하기 전 미리 대법원 경매 모두입찰 사이트에서 입찰 예정의 물건이 변동이나 취하가 되지 않았는지 최종 확인한다 그렇지 않으면 허탕칠 수 있으니 꼭 명심 ! 법원에 도착해서 입찰이 시작되기 전 입구 옆 게시판에의 당일 입찰 물건 리스트에서 내 입찰 물건이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한다 그런다음 룸으로 들어가 안쪽에 구비된 컴퓨터로 매각물건 명세서를 확인하여 변경 또느 추가된 모두입찰 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특이 사항이 없으면 집행관에게 기입입찰표를 여유분 2~3장 받아 침착하게 조용한 곳으로 가서 입찰 봉투에 먼저 사건번호와 이름을 기입하고기입입찰표에 입찰가, 보증금을 정확하게 기입하고 직인하여야 할 곳에 빠짐없이 날인을 하면 된다 함께 제공 받은 하얀 봉투에도 사건번호와 이름을쓰고 보증금을 넣은 다음 봉투와 기입입찰표를 입찰봉투에 넣고 접어서 스테이플러로 찍고서 제출하면 모두입찰 수취증을 집행관이 잘라 주면 잘 보관하여 개찰 시 낙찰 되면 제출하면 된다 세연쌤이 알려 준는대로 우리는 각자 입찰가를 정해 모의 입찰을 해 보았습니다 기입 후에는 항상 3번정도 틀린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모두 입찰이 끝날때까지는 약 1시간 10분 정도 시간이 있었습니다. 커다란 강의실 같은 법정에서 기다리다가 집행관이 사건번호 하나씩 하나씩 낙찰자와 모두입찰 차순위 낙찰자를 호명하여 사건을 종료 하는데 좀 너무 아날로그 방식인 듯했습니다. 이게 2024년 맞나? 라떼 시절의 방식이 그대로인 듯 합니다.참 ! 세연쌤이 우리는 차순위 신고는 하지 않는게 좋다 하십니다 안그래도 소액시드가 종료될때 까지 보증금이 묶여 있어야 하니까요 ㅜㅜ 다행이 우리 사건이 빨리 개찰이 되었습니다과연 얼마로 낙찰이 될지 궁금했는데 결과는 매매시세보다 모두입찰 높고, 감정가 보다도 약간 높은 금액으로 실제 낙찰이 되었네요 모의 입찰 물건: 청담동 건영 아파트 경매 2023 타경 4944 한강변의 아파트라 저도 관심이 있었던 아파트이긴 한데 군침만 흘렸습니다 법원 임장 첫 경험이었는데 샘이 자세히 알려 주시니 어려워 보이지 않는데 막상 다음주 혼자 잘 해 낼 수있겠죠? 오늘 법원 체험의 인사이트는 모두입찰 법원 입찰 시 필요한 도구는 파우치에 모아 두고 항상 휴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분증, 볼펜 여유롭게 2개, 인주, 도장 드디어 법원 체험을 막으로 베프옥션 경매 수업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제 공부가 아니라 실전만이 남아있습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 나는건물주가 되어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다 @럭셔리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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