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실버토이푸들분양 비숑프리제몸무게 행복한 만남
본문
두리를
실버푸들분양기억하시나요? 구리강아지분양을떠났던 아이죠. 예전에도 후기를 한번쓰기는 했는데 2일 전 보호자님께서두리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다면서사진을 보내주셔서 오늘 실버푸들분양후기작성을 한번 해보려고 해요.우선 두리의 경우 실버 푸들이 저희 집에도많지 않기 때문에 거의 두 달 가까이 기다려입양을 하셨습니다. 물론 먼저 예약을 하고기다리셨었고요. 예약금이 5만 원이고, 사진이가능한 시점에 보신 후 취소를 할 경우에는5만 원을 돌려드리니 큰 부담 없이 예약을진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또한 사진과 영상을 보시더라도 서울, 경기혹은 먼 지역에서 와서 강아지만 보고 가는것이 힘들기 때문에 저의 경우 픽업 날최종적으로 보호자님께 다시 한번 입양 여부를결정해 달라고 합니다.물론 이때도 실물을 보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하시면 예약금 5만 원을 돌려드리니 조금도걱정하지
실버푸들분양않으셔도 됩니다. 멀리 이동을 했다고하더라도 기름값, 톨비주세요 하는 일은 없으니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하는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파양의 확률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실버푸들분양을받을 시 조금의 단점, 예를 들어 코가 마음에 들지않는데 입양을 했다면 아이들을 키우면서보면 코가 계속 단점으로 더 많이 보이게됩니다.아직은 한국에서 외모를 기준으로 하는 경우가많고 저희 경우만 해도 사진을 보고 마음에들지 않는다고 취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만큼 아직은 펫샵문화에 길들여져 있고가족 혹은 반려견 보다는 애견문화가 젖어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미국, 캐나다 등과 같은 동물 선진국의 경우강아지 입양을 하려면 2년은 기본적으로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외모도 선정할 수가 없고 외모보다는 하나의생명을 책임지겠다는 마인드가 강해 아직은한국과 문화적인 차이도
실버푸들분양있는 것이 분명합니다.저는 일단 한국에서 현재 브리더를 하고 있기때문에 한국 문화를 받아들여야 하고, 일단외모가 100% 마음에 들면 그때 입양을 해야나중에 파양의 확률도 줄어들기 때문에 저는픽업을 가서도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금전적으로 보면 실버푸들분양을 하는 것도당연히 중요하겠지만 저를 만나보신 분들은다 아실 거예요. 제가 강아지를 얼마나 사랑하고소중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희브리더하우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그런 분을많이 만나서 저 역시 행복합니다.실버푸들분양을 떠났던 두리 보호자님 역시그런 분이셨습니다. 사진을 물론 보내달라고하긴 하셨지만 어떤 아이가 올까에 대한 궁금증이컸지, 외모를 보고 결정을 하겠다는 아닌보호자님이신 게 느껴지더라고요.그리고 사진을 보시고 아버님께서 전화가오셔서 사진도 너무 좋은데 외모보다는 건강한아이가 우리 집에 왔으면 좋겠으니 오기 전까지각별히 케어를 좀
실버푸들분양잘 해달라고 부탁도 하신 것이기억에 남네요.두리 이야기를 해보면 주보호자님은 따님입니다.물론 성인이시고요. 하지만 처음 상담부터 저와연락을 했던 것은 아버님께서 저와 대부분 이야기를진행을 했었습니다. 카톡 스샷에 전화번호가 저장되지 않은 것은 실버푸들분양 이후 따님과 카톡으로만주고받아 따님의 전화번호가 저에게는 없어서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아버지께서 제 번호를따님에게 알려주셨어요.)훈련을 하는 브리더, 행동교정을 하는 브리더,분양을 하는 브리더 등 종류가 많지만 저는현재는 훈련사보다는 분양에 포커스를 맞추고있는 브리더입니다. 다만 단순히 실버푸들분양과같이 분양을 목표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이런 분들과 함께 살게 해주고 싶거든요.상담을 하다가 제가 취소를 하는 경우도 많고예약금을 돌려 드리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다 그렇진 않지만 이번 보호자님과 같은 분을만나고 싶은 것이 제 바람이고 강아지들 역시두리
실버푸들분양엄마, 아빠 같은 분과 사는 것이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이유는 카톡 스샷에서 제가 보여드리도록할게요. 제가 꿈꾸는 것은 분양보다는 우리강아지들이 보호자님들의 가정에 가서보호자님은 물론이고 강아지들도 행복한반려 생활을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글에 그런 뉘앙스가 잘 녹아 있어서 제가보호자님께서 보내주신 글을 적어보도록하겠습니다.<브리더님 잘 지내시나요? 저희 가족과 두리는잘 지내고 있습니다. 연락을 오래 안 드린 것같기도 하고 두리 많이 보고 싶어 하실 것 같아서안부 여쭐 겸 두리 사진 같이 보내드려요. 두리는 아직 안돼라는 말은 잘 모르지만잘 놀고 잘 먹고 잘 크고 있어요. 마지막 병원 갔을 때 900g이었는데 곧 1kg이 넘을 것 같아요. 사람도 엄청 좋아하고병원 선생님들한테도 예쁨 많이
실버푸들분양받고 선생님들을 엄청좋아해요. 가족들보다 낯선 사람하고 노는 걸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가끔은 조금 어이가 없지만 그만큼 사람을 좋아해요.두리 덕분에 요즘 귀가하는 게 너무 행복하답니다. 예쁜 아가 잘 돌보아보내주셔서 감사해요.앞으로 종종 두리 소식 전할게요><보호자님 안녕하세요. 두리 많이 보고싶었지요. 아이고 코 쪽에 처음 갔을 때보다실버 색상 많이 올라왔네요. 정말 금방 크고 있네요.그렇지 않아도 아버지께서 한번 연락을 주셔서 얼마나 마음의 위안이 됐는지 몰라요.괜히 보내고 나면 못해준 것들이 생각나고 더 미안하고 그렇거든요. 옷 입고 뒤돌아 있는 사진 심쿵입니다. 저는 왜 그렇게 사진을못 찍을까요? 오늘도 보호자님께 혼나고 왔습니다.사진 찍어놓은 것 있으시면 100장 보내주셔도되니 보내주십시오. 오늘 저녁은 두리 사진
실버푸들분양보면서꿀잠 자야 되겠어요. 제가 장담하는데 두리는 작고예뻐서 인형 소리 항상 들을 겁니다. 미니지만 토이 사이즈로 될 가능성도 있어서 더 인형 같을것 같아요. 우리 보호자님들이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아지 안부만 묻기는그렇네요. 가족분들도 다 잘 지내시고 무탈하시죠?><저희 가족도 두리 덕분에 대화도 더많아지고 같이 모여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더 화목해졌어요. 물론 다들 귀가하자마자 두리부터 찾지만요. 저희 집 복덩이 막둥이랍니다.예쁘게 보내주신 만큼 더더 잘 돌보겠습니다.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서 자주 보내드릴게요.>강아지 브리더를 하면서 이런 보호자님을만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이고 감사한일입니다. 어제 대전과 경산으로 떠났던완두와 감자 보호자님도 안부 연락을 주셔서저녁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몰라요.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실버푸들분양대경로 2424두리의 100일 너무 축하하고, 실버푸들분양을받으시고 제가 원하는 반려 생활을 하시는 것같아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로 인해서가족이 더 화목하고 대화가 많아진다는 건그만큼 긍정의 효과를 잘 누리고 계신 것이고두리 아빠, 엄마가 그만큼 잘하고 계신다는것으로 보이거든요.실제 저는 픽업을 직접 진행을 하기 때문에가족 구성원을 보는 기회도 많은데 따님분뿐만 아니라 오빠분도 너무 강아지를 보는눈빛이 저 같았어요. 반전은 아버님께서두리를 보는 눈빛이 가장 달콤했었습니다. 하핫두리와 행복한 반려 생활하시고, 브리더하우스를믿고 실버푸들분양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앞으로 아빠, 엄마가 저에서 보호자님으로바뀐 만큼 소중한 생명이니 잘 책임져 주시면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본 게시글의 저작권은 브리더하우스에 있습니다.* 사진에 사용된 어린 실버 푸들은 두리의 어릴 때 모습이고, 보호자님께서 보내주신 사진과영상을
실버푸들분양함께 사용하였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