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남교산ㆍ남양주왕숙 민참사업 우선협상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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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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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참사업은 공공시행자와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LH 등 공공기관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ㆍ분양한 뒤 투자 지분에 따라 수익을 분배ㆍ정산하는 구조다.
올해부터는 분양수입금 한도 내에서 민간사업자의 사업비를 LH가 직접 정산하는 방식인 공사비 정산형이 도입된 가운데,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은 51% 지분으로 계룡건설산업(19.5%), 동부건설(19.5%), 흥한주택종합건설(5%), 파레나(5%)와 손을 맞잡았다. 설계는 해안건축, 다인건축사사무소, 디엔비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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