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분양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애완용강아지종류를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저는 이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애완용강아지종류가 있는지 몰랐어요. 전문 펫샵인 미유펫의 도움을 받아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이곳의 전문가분들을 통해 알게 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확실히 여러 견종들에 대해 파악하고 나에게 알맞은 모종을 매칭받으니 부족함 없이 건강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겠더라고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 이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애완용강아지종류를 분양받아보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1. 몰티즈 몰티즈는 국민강아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많은 애견인들이 분양을 희망하는 강아지예요. 반려생활을 하고 있는 인구 중 20%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몰티즈를 키우고 있다 하는데요. 엄청나지 않나요? 심지어 이 견종은 다른 견종들과도 교배가 되어 말티푸나 말티폼 등 다양한 하이브리드견종까지도 생겨나고 있답니다. 몰티즈의 체고는 19~25cm 체중은 2.5~4kg 정도인 초소형견에 속하는데요. 깨끗한 흰색 단일 모색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대부분의 몰티즈들은 매우 활발하며 활동량도 많고 보호자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질투심도 많은 편이라는 성격도 가지고 있어요. ​​본래의 몰티즈는 장모종에 속하지만 교배를 통해 예전에 비해 짧은 털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그리 짧은 단모종은 아니기 때문에 빗질을 잘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몰티즈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털이 잘 빠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브러싱만으로도 털을 쉽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 견주들이 분양받기 좋은 견종이랍니다.​​​2. 비숑 과거에는 귀족들에게 인기가 많던 비숑이지만 요즘에는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비숑의 견주들도 늘어나고 있는 편이에요. 비숑은 활동량이 많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래서 말썽을 잘 피우지 않아 가정견으로 매우 적합한 견종이랍니다. 제멋대로인 성격이 있기도 하지만 사람과 동물을 좋아하고

적응력이 좋기 때문에 어디서든 쉽게 키울 수 있는 견종이기도 해요. 대부분 유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정견으로 들이고 싶어 하는 견종이기도 하죠. 곱실거리고 풍성한 털은 엉키기 쉽기 때문에 철저한 털관리가 필요하고 운동량이 많지 않아 비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식단조절과 운동을 잘 시켜주는 것이 좋은 관리법에 속해요. ​3. 치와와 치와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강아지에 속하고 있어요. 작은 체고와는 달리 평균 수명이 13~20년 정도인 장수견에 속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데요. 몸집이 굉장히 작기 때문에 실내에서 부담 없이 키울

수 있는 견종이에요. 성격은 조금 앙칼지고 자기주장이 강하다는 의견이 많지만 보호자밖에 모르는 주인바라기이기 때문에 견주에게만큼은 사랑스럽고 애정이 넘치는 친구랍니다. 치와와는 워낙 체고가 작은 편이라 관절 또한 얇고 힘이 없는데요. 슬개골 탈구를 조심해 주는 것이 좋아요. 뿐만 아니라 눈이 돌출되어 있는 신체적 특징 때문에 눈병도 쉽게 걸릴 수 있으니 주기적인 동물병원 방문을 통해 검진을 진행해 주는 것도 좋답니다.​4. 포메라니안 본래의 포메라니안은 썰매를 끌 정도로 큰 체고를 가진 대형견인데요. 작게 개량된 요즘의 포메라니안은 자신이 아직까지도 대형견이라고 생각해 용감하고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포메라니안은 털이 풍성한 장모견에 속하며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 빠짐이 많은 편이라 매일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다른 견종들에 비해 영리한 편이라 여러 훈련과 상황에 대한 적응력이 빠른 편에도 속하는데요. 때때로는 주인의 말을 무시하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애교를 부리는 등 재미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한답니다. 이런 포메라니안은 독립심도 강하기 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을 갖게 해 주는 것도 아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편이에요. 쉽게 걸리는 질병에는 슬개골 탈구가 있는데요. 두 발로 뛰는

행동을 자제시켜 주고 집안 곳곳의 매트를 깔아주거나 관절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좋아요. ​5. 시츄 마지막 애완용강아지종류로 시츄를 소개해드릴게요. 온순하고 착한 강아지의 표본인 시츄는 애정이 깊고 사람을 좋아하며 원하는 것도 많이 없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 어르신들이 키우기 좋은 견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평균 수명도 긴 편이고 잔병치레도 많이 없는 편이라 초보 견주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견종이예요. 몰티즈 다음으로 많은 가정에서 키우고 있다 할 수 있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견종이에요. ​​시츄 또한 안구가 돌출되어 있는 편이라 안구

관련 질환을 주의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 녹내장 등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견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요.​​애완용강아지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이 강아지들 외에도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지만 오늘은 인기 많은 애완용강아지종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어요. ​​이 모든 애완용강아지종류는 미유펫에서도만나볼 수 있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거나 이미 함께 하고 계신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반려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로써 견주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니 괜스레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어 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