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트립닷컴 후기 항공 기내식 후기트립닷컴 홍콩 항공권 이벤트ⓒ2024. 정샐리 3월엔가 트립닷컴에서 여행 게시물 올리면 홍콩 항공권을 주는 이벤트를 했었고운 좋게 캐세이퍼시픽 항공권이 당첨되었다.​이벤트 참여할 때 만약 가게 된다면 동생이랑 홍콩 디즈니랜드를 가려고 했고 당첨 후 일정을 맞춰보는데 서로 시간이 너무 안 맞았음​여행 가능 일자는 9월까지 였지만확인해 보니 막상 가능한 날은 정해져있었고 인천~홍콩행 항공권이다 보니우린 부산에서 트립닷컴 후기 인천까지 가야 하는 것도 있어서 시간 맞추는 게 애매했음 ㅠㅠ그래서 그냥 혼자 가려고 했는데마침 동생 회사에서 공사한다고 쉴 수 있게 되었고 시간이 맞아서 같이 다녀왔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권은라이트, 이센셜, 플렉스 이렇게 있는데항공권 당첨은 이센셜로 가능했다. ​항공권 지원이지만 수수료 및 세금은 본인 부담이라 148,000원의 요금은 추가로 결제했고 좌석을 바로 선택할 수 있었지만동생은 라이트로 결제했기에좌석은 24시간 트립닷컴 후기 전에 체크인하면서 동생이랑 같이 선택했다. ​캐세이퍼시픽은 출발 48시간 전에 체크인과 무료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찾아보니 간혹 안된 사람도 있다고 해서 안전하게 24시간 전에 했다. (혹시 48시간 전에 안되면고객센터에 연락하면 해준다고 함)​​캐세이퍼시픽 탑승 후기 그렇게 여행 날 인천공항에 가서 캐세이퍼시픽 항공 쪽으로 가니 셀프 체크인+수화물표 기계가 있길래그걸 이용해서 수화물 표를 붙였다. ​그 후 트립닷컴 후기 Bag drop이란 곳에 가라길래수화물도 셀프로 먼저 할 수 있는 건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그게 아니라 탑승 수속 시간에 Bag drop 여기로 가서 맡기는 거였다. ​그렇게 탑승 시작 3시간 전에 수속이 가능했고 바로 짐을 맡길 수 있었다. 캐세이퍼시픽은 셀프 체크인+수화물 백드롭을 하고 있다고 하니 수속 시간 전에 미리 해두는 게 좋을 거 같다. (그럼 트립닷컴 후기 조금이라도 일찍 끝남)​​그렇게 모든 걸 끝내고 무사히 탑승하니 승무원분이 담요를 챙겨주셨다. 좌석도 생각보다 넓어서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다. ​캐세이퍼시픽도 비행기마다 다른지앞에 테이블도 조금 달랐다. 이건 인천 올 때 비행기였는데테이블 내리는 위쪽에 작은 틈이 있어 폰 두기 편했음 ㅎㅎ​인천 오는 날 ~캐세이퍼시픽이 홍콩 항공사라 그러던데그래서 그런지 카운터가 좀 많았다. ​입구 바로 근처에 있는 카운터에서 인천에서 트립닷컴 후기 했던 것처럼 셀프로체크인+수화물 표를 뽑고 ~​카운터로 갔더니 기계가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서 직원분이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