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면서 미녹시딜 머리카락이 자꾸만 더 빠지는 거 같더니만 머릿결도 너무 뻣뻣해져서 정말 많이 걱정되더라고요. 오랜만에 간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이 너무 이전보다 많이 빠져서 두피 관리를 해보시는 건 어떻겠냐고 제안할 정도,,흑.. 탈모약을 먹기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진지하게 들어서 관련 검색을 해보니까여성용 제품은 거의 없는 편이었고, 다모증이나 호르몬 변화 알러지 등의여러 가지 부작용들 때문에 비추천한다 라고 해서 거르게 되었거든요... 프로페시아 탈모약도 병원에서 처방을 받는 건데 남편도 재작년에 한참 타다 먹어서 알고는 있었는데 여자는 먹지 못하는 탈모약이었답니다..​ ​프로페시아​는 임산부,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들은 피부에 닿기만 하더라도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미녹시딜 하니 조금 무서워서 남편은 회사에 두고 아예 집에서는 먹지도 않고 있었는데요. 결론은 바르는 타입으로 『 미녹시딜 3%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이는 혈관확장을 통하여 혈류 양을 증가시키고 모근에 영양공급을 원활히 이뤄줌으로 노폐물 제거를 하여 모근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라는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원리를 보면 이렇고,사용법에 대해서는 아래서 알려드릴게요.​ ​미녹시딜 사용법 스포이드 타입으로 되어 있으며 여성용 0.5ml 정도를 탈모 고민이 되는 곳에적절하게 발라주어 흡수시키면 됩니다. 나는 수건을 이마에 대고 흐르지 않게 두피에 발라줬고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르면서 사용했어요. 4개월 정도 써야 한다는데 미녹시딜 저는 지금 7개월차이고 효과는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 보이더라고요. 그렇게까지 부작용이 따로 크게 있진 않았지만 이마에 털이 조금씩 자라난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가려움이나 피부발진 쉐딩현상 등의부작용을 가진다고 하는데 ​저는 예민한 타입은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까지 나타나진 않았고 부작용이 따로 있지는 않았는데 이상하게 또 그렇다고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지는 않았어요,, 뭐 물론 조금 더 자세하게 보면 달라진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그냥 그 정도인? 왜 저는 미녹시딜 효과가 적을까 하며관련 정보를 알아보다 ​미녹시딜 원리를 다시금 살펴봤는데 모낭으로 흐르는혈류 흐름을 원활히 해주는 게 바로 이 미녹시딜 미녹시딜의 원리인데요. ​​결국 모낭 모근 쪽으로 영양성분들이 충분하지 않거나 모발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없다면 결국 아무리 혈류를 통해 모근을 열어주더라도 쑥쑥 모발이 자라나지는 않는 거죠,, 이 때가 마침 이직을 준비하면서 너무 귀찮아서 대충 챙겨먹고 쉐이크로 막 때울 때도 많았던 때라서 별다른 도움이 안 되었지 않았나.. 싶어요. 결론은 이렇게 미녹시딜 관련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영양공급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깨닫고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요. ​부랴부랴 음식을 잘 챙겨 먹기 위해재료를 막 사긴 했는데 또 그렇다고 막상 일하면서 현생 살랴 이렇게 도움되는음식 만들어 먹으랴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미녹시딜 비오틴 영양제를 통해영양성분 보충을 하기로 했는데이미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오틴 결핍을 많이 앓고 있는 편이라서 꾸준히 먹는 게필요하긴 하다더라고요. 비오틴은 또 모발 주요 성분인 케라틴의 성장을 도와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저처럼 거친 모발을 가진 이들에게 좋다고 해서꾸준히 챙겨 먹게 되더라고요.​ ​친구들은 맥주효모를 추천했는데 제가 먹고 있는 닥터메인유 비오텐산 안에는맥주효모도 들어가 있어서 따로 먹지 않아도 되니 간편하다 싶었어요. 모발에 필요하다 하는 영양소를 꼭 보충을 해줘야했고 탈모 비오틴 부작용도 동시에 상쇄하며 믿고 먹을 수 있어야 했는데 판토텐산이 들어가 있어서 부작용 가능성도 줄여주고 좋더라고요. 음식 해 먹긴 안그래도 미녹시딜 귀찮았는데이렇게 비오틴 영양제를 통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비오틴 영양제들은 종류가 워낙 많은 편이고 가격대도 다양한 편이라​뭐가 좋을까 하고 엄청 알아보고서추천도 받아 봤었는데 꾸준히 탈모 관리를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하고 선택했어요. 탈모 비오틴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글도읽어보면서 제품 선택의 기준점을 나름조금 강하게 세워놓긴 했었는데요. 아래에서 이 부분도 같이 공유할게요.​ ​탈모 비오틴 부작용 없는 제품 고르기! 비오틴은 체내 생성이 힘들어요.​수용성 성분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체내 필요한 양 말고 남은 양은 배출이 돼기 때문에 일일 권장량 이상으로 먹는 게 좋지만 그렇다고 또 미녹시딜 단일 너무 높기만 한 함량은비추를 하고 싶은데요. 결과적으로 탈모 목적으로 드실 땐1200ug 정도로 드시는 게 좋은데2000에서 3000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실 수 있지만 뭐든 과하면 독이라 여드름 부작용 가능성을 가져와요. 왜냐면 판토텐산 결핍으로 생기는 건데판토텐산이랑 비오틴은 서로 흡수되는 구조가 같아서 하나만 너무 집중적으로 섭취해줄 시 당연히 다른 성분이 결핍으로이어지게 되고 그게 곧 부작용으로 번집니다. 특히 판토텐산은 비타민 비 군의 일종이라피부 머리카락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결핍이 일어나게 되면 피부 트러블 등이부작용으로 생길 수 있어요.​ ​그렇게 탈모 비오틴 부작용이 없는 걸로고르기 위해서는 일단 판토텐산과 미녹시딜 비오틴이같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골라야 했고 다른 부원료 성분들도 탈모나 스트레스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인지 보고 함량도 부족함없이 들어가 있는지 체크하는 것도 필요하죠~ 게다가 중요한 건 건강기능식품 마크도잘 되어 있는지 알아보고 선택하는 게 포인트! 이렇게 고른 건 아래의 닥터메인유​의 비오텐산인데 이제 막 두 달 정도 먹으면서 미녹시딜도 꾸준히 잘 바르고 있는데 오히려 좋아진 것 같아요! 모발이 풍성해졌다던지 갑자기 윤기가 미친듯이흐르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전보다 나아지는 것에 의의를 두며 매일 같이 챙겨 먹으려 해요! 여러분들도 탈모 관리절실하게 하고자 하신다면꼭 미녹시딜과 비오틴 영양제 같이 병행해 미녹시딜 보세요! 비오틴,맥주효모,판토텐산,아연,셀레늄,크롬,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