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티핑포인트 이대로가면 인류는 사라집니다 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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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티핑 :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中]© spiridonov, 출처 Unsplash예측하고 준비하라 미래 기술이 사람들의 일상에 파고들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충격의 시기,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이를 전문가들은 '티핑 포인트'라 부른다. 그렇다면 4차 산업혁명의 기술변화가 일으키는 우리 사회 현실 속의 티핑 포인트는 언제 어떤 모습일까?;에서 참고한 연도 및 변화 모습을 살펴보자.기술적 티핑 포인트 -2018년 인구의 90퍼센트가 무한 용량의 무료 디지털 저장소를 보유힌다. → 어느정도 피부에 와 닿는 현실이다. -2021년 미국 최초의 로봇 티핑 약사가 등장한다. → 검색해보니 실제로 사람 대신 독성 노출이 심한 약물조제에 사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것도 실용화되면 약사들도 힘들어지겠네요. -2022년 1조 개의 센서가 인터넷에 연결된다. 인구의 10퍼센트가 인터넷에 연결된 의류를 입는다. 3D프린터로 제작한 자동차가 최초로 생산된다. → 검색해보니 벌써 옷과 신발에 이런 기능이 있는게 있네요. 리바이스에서도 있었고, 3D 프린터 자동차는 제가 창업쪽 지원할 때 스타트업이 이 분야에 우리나라 굵직한 자동차 회사에서 투자도 받고 해서 알고는 있었어요. -2023년 최초로 상업화된 인체 삽입형 모바일폰이 티핑 등장한다. 인구 조사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최초의 정부가 등장한다. 10퍼센트의 인구가 인터넷이 연결된 안경을 쓴다. 인구의 80퍼센트가 페이스북 등에서 디지털 정체성을 갖게 된다. 블록체인을 통해 세금을 징수하는 최초의 정부가 등장한다. 인구의 90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 인체 삽입형 모바일폰 검색해보니 나온다고는 되어있는데 실제는 없는 것 같아요. 다른 것들은 대부분 어느정도 상용하된 걸로 알고 있어요. -2024년 인구의 90퍼센트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3D프린터로 제작된 간이 최초로 이식된다. 인터넷 트래픽 50퍼센트 이상이 가정용 티핑 기기에 몰리게 된다. → 다른건 이루어 진 것 같고, 3D 프린터 간은 프린팅은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아직 현실화 되려면 조금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2025년 소비자 제품 가운데 5퍼센트는 3D프린터로 제작된다. 인공지능이 기업 회계감사의 30퍼센트를 수행한다. 자가용보다 공유차로 여행하는 수가 많아진다. → 2025년도엔 충분히 현실 가능성은 있는 듯 싶어요.-2026년 미국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 가운데 10퍼센트가 자율자행자동차다. 기업의 이사회에 인공지능 기계가 최초로 등장한다. 신호등 하나 없는 인구 5만 명의 도시가 탄생한다. → 다른건 티핑 다 이해가 되는데 신호등 없는 도시는 뭘까요? 자율주행으로 신호등이 필요 없어지는 건지? -2027년 전 세계 GDP의 10퍼센트가 블록체인 기술에 저장된다. 블록체인은 인터넷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이다. → 이것도 가능성이 있는 사실인데, 그럼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비트코인을 모아봐야 할까요? 티핑 포인트는 서서히 축적된 변화가 결국 임계점에 이르는 시점이다. 변화가 꾸준히 쌓이는 동안 그걸 알아차리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을 대체하는 수준을 '싱귤래리티'라고 하는데인공지능이 빠른 자기계발 사이클 속에 비약 발전해 인간 지능을 넘어 도약하는 티핑 기점이라고 한다.Page30이 책이 출판되는 시점에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 책: 미래인재 기업가정신에 답이 있다 / 출판 2018년 1월]"저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희망적인 판단을 합니다. 왜나하면, 인간은 생존본능이 있고 정치적 존재라, 분명 그런 상황이 올 거라 예상이 되면 정치, 정책, 제도, 규제 등으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를 제한하거나 다른 방식의 균형점을 만들 거라 확신합니다. 인간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요. 더 솔직히 말하면 일류가 살아남기 위해서요." AI의 빠른 발전으로 일각에서는 개발을 저지시키려는 티핑 움직임도 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미래를 향한 변화가 빨라지면서 위기의식도 덩달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제 남은 문제는 오직 하나이다.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직업세계에 어떤 변화를 줄 것인가. 과연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 '싱귤래리티'에 도달 하는 직업군이 점점 늘어만가고 있는 듯 싶어요. 우리도 문제지만 아이들은 어떤 꿈을 꾸며 어떤 직업을 준비해야 할까요? 중학교때부터 일본 애니를 보면서 '성우'를 꿈꾸던 조카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꿈을 찾아 관련 대학에 들어갔고 교수들에게 학년에서 나름 탑으로 티핑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을 AI가 성우의 세계도 많이 장악을 한 상태입니다. 또한 인지도 있는 연예인들도 이미 그쪽 분야에 많이 들어와 있고요. 10년을 넘게 꿈을 꾸며 준비해 왔는데 빠른 기술 발전으로 내가 꿈꾸던 직업을 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고 싶은 것을 꿈꾸며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AI가 넘보지 못하는 직업을 찾는 것도 하나의 숙제가 된 듯 싶어요. 무작정 아이들에게 맡기기 보다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듯 싶네요. #기술적티핑포인트를예측하고미래를준비하자#미래인재기업가정신에답이있다#티핑포인트#싱귤래리티#예측하고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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