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큐파인 ​길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봄철에는 각종 미세먼지와 황사바람 탓에 여드름이 많이 생겨나곤 하는데요.​ 우리들의 피부는 고민인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특히 얼굴 뿐만 아니라 신체 부위에 여드름이 발생하면 원하는 옷을 입지 못하게 만들죠. ​특히나 등과 가슴에 난 여드름은 눈에 잘 보이지도 않지만, 더 큰 문제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건데요. ​그래서 오늘은 현재 아큐파인 아큐파인만 의존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봄철 여드름 관리 방법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처방전이 있어야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알아두시길 바랍니다.​​​​​​먼저 우리 몸에 난 여드름은 얼굴 여드름과 발생 원인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피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과잉 피지가 모낭 주위에 갇히면 염증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번식해 여드름을 생성하게 되는 건데요.​ 여드름은 아큐파인 피지선이 활성화된 부위에 생기는데, 등이나 가슴은 피지선이 활성화된 부위이다 보니 예기치 않게 나타나는 겁니다. ​또 얼굴보다 피부가 두꺼워 모공이 쉽게 막히는 특징도 있는데요. ​이 외에도 땀, 제대로 씻기지 않은 바디 클렌저, 샴푸, 스트레스, 흡연 등이 여드름을 만드는 원인이라고 보면 됩니다.​​​​​​봄철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부터 실천해야 합니다. ​최근 들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큐파인 재유행하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황사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착용을 습관적으로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십니다. ​허나 이 경우,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마스크 착용도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이 외에도 몸에 닿는 머리카락, 섬유 등을 청결히 해야 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특히 머리카락에 헤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몸에 바로 닿지 않게 해야 하는데요. ​샤워할 아큐파인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 등을 사용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피하되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자극적인 인스턴트보다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몸에 여드름이 심하다면 땀을 너무 많이 흘리는 격한 운동은 오히려 피해야 합니다.​​​​​​아울러 환절기인 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더불어 숙면도 필요합니다.​ 갈증이 날 때는 아큐파인 탄산음료나 이온음료, 빙과류, 맥주를 즐겨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테지만 이 역시 조절이 필요합니다.​ 물을 제외한 일반 음료들은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갈증 때문에 물을 찾을 때는 갈증이 나기 전 수시로, 조금씩 보충해주는 것이 좋으며 냉장고에 있는 물을 꺼내 실온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찬 기운이 가신 상태로 먹는 게 좋습니다.​​​​​​이밖에 아큐파인 클렌징과 각질제거 제품은 기존에 사용해왔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이라고 세정력이 더 강한 폼클렌저로 바꾸거나 더 강도 높은 각질제거 제품을 사용하면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아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지성 피부는 피부가 스스로 보습 성분(피지)을 활발하게 만들어내죠.​ 특히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는 봄철에는 이러한 능력이 더 커지는데요.​ 따라서 과감하게 화장품을 줄이고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세안 후 보습성분이 아큐파인 약간 함유된 토너를 바르거나 아주 묽은 에센스 하나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이때 모공이 막힐 수 있으므로 기름종이로 더 자주 피지를 제거해주면 좋습니다. ​각질이 쌓이면 모공이 피지를 원활하게 배출해내지 못하므로 각질제거도 더 열심히 해야 여드름을 잘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올 봄도 건강한 피부로 자신 있게 사진 찍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