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년 러일전쟁과 1905년 가쓰라 테프터 밀약은 대조선 미국 본토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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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고구려$ 김천 하이마트입니다.오늘은 휴가 기간이라 당일로 경주로 향했는데요11시쯤 집에서 출발해 경주에 도착하니 11시 50분예상외로 고속도로는 막히지 않아 일찍 도착했는데요.전날 미리 검색해둔 첫 번째 목적지인통일전 가기 전 천년 숲 정원으로 향했는데경주 IC에서 8KM 정도 거리였고 10분 정도소요되고 12시 도착했어요~주차를 하고 온도를 살펴보니 34도 ㅎㅎ폭염이라 그런지 관광명소인데도 사람이 없었어요~시원에게 뻗은 산책로를 걸으니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어요~1년 전 가을에 왔을 때는 관광객이 많았었는데~한편으론 조용하게 산책하는 것고 나쁘진 않았습니다!여러 곳 볼거리를 살폈봤는데~!너무 더워서 그늘진 장소만 자연스럽게 찾게 되었어요!무궁화원 예전에 가본 적이 있어 왼쪽으로 발길을 돌렸는데~하늘의 뭉게구름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왜 이제 것 하늘도 한번 제대로 보지 않았는지 할 정도로~누군 화원에는 꽃잎 색깔에 따라 배달 겨, 단 시계, 아시아계분류되어 있으며, 여러 종류의 무궁화를 학습하고 체험 가능하다고 합니다~무궁화도 무더운 탓인지 잎들이 시들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빨리 시원한 가을이 부산고구려$ 왔으면 합니다~입구에서 봤던 장소인데 관광객이 가장 많았고사진을 찍으려 줄지어 서 있던 장소인데~휴대폰으로 대충 찍었는데도 뷰가 예술입니다~제 개인적으로 이곳이 정원중에서는 가장 마음이 들었습니다.너무 더워서 산책은 30분 정도에서 끝내고~!점심을 먹기 위해 경주 시내로 향했는데요~제가 예전에 경주에서도 3년 근무했기 때문에수많은 맛 집중에 밀면을 먹기로~무더위를 식혀줄 적당한 음식이기에~~위치는 경주역 맞은편 쪽인데4년 만에 밀면 집에 왔는데 바로 뒤 건물로 이전을 했더라고요!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801-11 부산가야밀면적극 추천 맛집이고 주소는 참고하세요!메뉴는 간단하게 밀면, 비빔면 두 가지~~사리 추가 시 예전에는 이 가격이 아닌 걸로 아닌데(1,500원) ㅎ요즘 모든 식재료 값이 인상되다 보니 ㅎㅎ가야 밀면 오픈이 1999년이면 25년이 되었는데.한 장소에서 한 가지 메뉴로 25년 하기는 힘든데!!역시 맛집은 맛집인가 봅니다!간소한 느낌은 들었지만 맛을 보면면이 쫄깃쫄깃하고 국물은 엄청 자극적인지 않는구수한 육수 맛이 제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점심 식사를 마치고 첨성대를 갈 부산고구려$ 계획이었으나일행분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장소인 경주 박물관으로가는 게 어떠냐고~~~~저도 무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일정에 없던 경주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원래 박물관에서 블로그로 안내를 하지 않았는데학생분들 교육용으로 업로드하니깐 참고하세요!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주차는 박물관 맞은편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참고하세요.경주 박물관 입장은 3번째인데11번 신라미술관은 제가 가보지 못해신라미술관에 가 보려고 이동했는데 관광객들이무더위 때문인지도 몰라고 박물관에 다 몰리다시피~~미술관은 총 2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1. 팔부중(가루나, 긴나라)통일신라 석탑의 위층 석면에 새겨지는 팔부중(천,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가, 긴나라, 머플러)하늘에 사는 가루라는 인도에서 용을 잡아먹는 상상의 새이며, 가루라 상의 입은 새의 뿌리처럼 뾰족하다.이들은 모두 감 옷을 입고 천의를 휘날리며 구름 위에 앉아 있다.2. 금강역사석탑 1층 몸돌 네 귀퉁이라고 생각되는 돌에 조각한 금강역사상이다.대부분 한 손에 권법 자세를 취했는데, 한 구는 오른손에 보주를 들고 있다.눈은 부릅뜨고 윗몸은 한 쪽으로 기울어지게 허리를 부산고구려$ 꺾었으며, 팔 다리의 움직임은 힘차고 활발하다.3. 이차돈 순교비신라에서는 전통 신앙을 지키라는 귀쪽들의 반발로 불교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법흥왕 때 이차돈의 희생을 계기로 527년에 불교를 공인하였다.삼국유사에는 이차돈의 목을 베자 목에서 우윳빛 같은 흰 파가 솟아올랐고, 머리는금강산에 떨어졌으며 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고 쓰여있다.4. 신라의 불교조각인도에서 시작된 불교는 삼국시대인 4세기 우리나라에 전해졌다.고구려, 백제에 이어ㅓ 신라에도 일찍이 불교가 알려졌지만 전통적 신앙을 지키려는 귀족들의 반대로 쉽게 자리 잡지 못했다.불교조각은 불교의 가르침과 신앙을 입체적 향상으로 표현한 미술 분야로묘사된 대상을 실제로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5. 손안의 부처불당에 있는 큰 불상이 누구나 찾아가 소원을 비는 대상이라면, 손안에 들어올정도로 작은 불상은 개인의 소망을 담은 나만의 부처였다.신라에서는 크리가 30cm 이하의 작은 금동불을 많이 만들었다.6. 미륵 삼촌1924년 경주 남산 잘 창곡의 돌방에서 발견된 불상과 보살상 두 구이다. 단단한 화강암으로부드러운 조형미를 부산고구려$ 표현한 신라 조각의 대표작이다.불조 불상의 의자에 앉은 모습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큰 신체 비례와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은 신라 불상의 특징이다. 왼손은 옷자락을 잡고 오른손은 살짝 구부려 무릎 위에 올려놓았다.불상 양옆의 보살상은 손의 위치나 장식이 다를 뿐 불상과 조각 수법이 거의 같다.이들은 사랑스럽고 친근한 불상 때문에 아기부처로도 불린다.7. 황룡사 구층 목탑황룡사는 신라 최대의 절로 삼국유사에서 말한 신라의 세 가지 보물 중 두 가지인 장육 조상과 구층 목탑이있었다. 553년 진흥왕 월성 동쪽에 짓던 중 황룡이 나타나자 계획을 바꾸어 절을 세우고 황룡사라 이름 지었다.진흥왕 대에 3금당을 선덕여왕 대에 구층 목탑을 만들었다. 1238년에 몽골이 침입하여 다 타 버릴 때까지구층 목탑은 여러 번 기울거나 불이 났고, 여섯 번을 고쳐 세웠다.8. 통일신라 후기의 사리기8세기 이후에 왕경과 지방 절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다중 사리기는 외함, 사리 부산고구려$ 병만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으며 공양품 종류와수량도 줄였다. 한편 8세기 초에 중국에서 전해진 무구정광 대 다라니경의 영향력은 더 커졌다.이를 따른 사리장엄과 탑을 만드는 활동은 중국에 비해 우리나라는 일찍부터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통일신라 후기에 더욱 보편화되었다.9. 약사불(높이 305.5cm)왼손에 약을 담은 그릇을 들고 있어 약사불로 여겨지는 불상입니다.약사불은 여러 질병뿐만 아니라 병을 고쳐주고 나아가 다양한 현세적 이익을 가져다준다고믿어졌으며 우리나라에 삼국시대부터 신앙 되었습니다. 어른 손은 통일신라시대에서쉽게 찾아볼 수 없는 촉지인, 즉 땅을 짚은 모양을 취하고 있습니다.통일신라시대에는 촉지인을 취한 약사불이 특히 많이 만들어졌습니다.1975년 국립경주박물관이 동복동에서 인왕동으로 이전할 때 머리와 광배의 일부를 접합하여 현제의 모습으로 복원했습니다.박물관에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불국사에서 보던 익숙한 탑이 있었는데요~토암산 불국사 대웅전 앞마당 동쪽에 있는 다보탑을 그대로 만든 것으로, 1975년에 이곳으로박물관을 옮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다보탑이 정식 이름은다 보래 상주 증명이 부산고구려$ 탑으로법화경,견보탑품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탑입니다.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석탑 중 가장 아름다운 비례를 지니고 있습니다.경주 감은사 터 삼층석탑, 고선사 터 삼층석탑과 같은 초가 탑의 육중한 모습은 점차 변화하여석가탑에서 비례의 완성을 보게 됩니다. 석가탑에서 한 가지 눈여겨보아야 할 것은 탑을 더욱돋보이게 하는 탑 구라는 구조물입니다. 탑 구의 네 모서리와 각 변의 중앙에는 각기 모양이 다른 연꽃이 새겨져 있습니다. 여기에 새겨진 연꽃은 석가모니가 설법할 때 그 둘레에 앉았던 다른 불국사에서 오신 부처님의 자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범종인데요.범종은 소리를 내는 도구로 시간을 알리거나 사람을 모을 때 사용합니다.절에서 사람을 모으고 위식을 거행할 때 사용하는 동종을 범종이라 부릅니다.범종의 소리는 부처님의 말씀에 비유되기도 하여, 이 소리를 듣게 되면 지옥에 떨어져고통받는 중생까지도 구제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여기까지 경주 박물관 중 11번 신라미술관인데요.저 또한 잘 부산고구려$ 알지 못하는 불상에 대해 안내해 드렸는데요~학생분들 역사 학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오후 16시가 넘는 시간 황이 담길에 가려고 코스를 잡았는데~온도가 34 ㅎㅎ정말 역사상 가장 무더운 한 해라 여정을 접고 대구로 향하려던 중혹시나 집에 전화해 경주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게 뭐냐고 딸에게 물어봤는데3년 전 성동시장에 있는 천북 양념 통닭을 사달하고 해서 미리 전화주문을 하고찾으러 갔습니다.주차장은 성동시장 안쪽에 공영주차장이 있는데주말인데도 차량은 만 차였고 주차비는 무료였습니다.주차장 100m 안에 천북 양념통 닭집을 바로 찾았는데요.경주의 역사를 가진 성동 수당인데도 무더위 때문에 관광객은 없었지만생활의 달인에 안내된 맞지답게예약 손님은 많다는 듯 포스트에 주문에 되어 있던데요~양념 1마리 22,000원 포장을 찾고 대구로 go무더위 때문에 일정대로는 움직이지는 못했지만경주는 역시 경주다 싶을 정도로 관광객이 많았고(특히 황미담길)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경주의 명산 남산도 소개해 드릴게요~무더위 건강주의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경주#황미담길#안압지#경주박물관#가야밀면#성동시장#경주맛집#첨성대#경주날씨#황남빵#천북통닭#경주볼거리#경주시장#경주한의원#경주하나로마트#스타벅스#경주산책로#보문단지#경주캘리포니아비치#경주월드#경주멧돌순두부#경주함양집#경주천년한우#경주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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