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M사의 개발비용 공급대금에 포함, 별도 책정 없는 공급계약 – 개발실패 계약해제, 선급금 반환 시 개발비용 공제 불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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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oem 특성을 살펴보기에 앞서글로벌 전체 시장규모부터 살펴보겠음2023년 기준 글로벌 화장품 시장규모는 약 42조달러(569조원)이중 지역별 시장규모 비중은미국 18%, 중국 12%, 일본 7%, 브라질 6%, 독일 4% 등으로미국과 중국이 가장 중요한 시장임을 알 수 있음.(Source : oem Fortune Business Insights, Mordor Intelligence 등)화장품은 크게 기초, 색조, 헤어 등으로 제품군이 분류 되는데,미국과 중국 시장은 어떤 제품군이 메인일까미국은 기초 39%, 헤어 21%, 색조 20% 등 순중국은 기초 54%, 색조 12%, 헤어 10% oem 등 순미국과 중국 모두 기초 비중이 가장 높으나,정도의 차이를 보임이외에 다른지역들도 보자유럽은 기초 36%, 헤어 19%, 색조 14% 등 순일본은 기초 51%, 색조 19%, 헤어 10% 등 순한국은 기초 55%, 색조 15%, 헤어 oem 11% 등 순지역을 불문하고 기초 시장이 가장 큼(아마 남자는 기초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일듯)다만, 동아시아권은 기초가 절반을 차지하는데 반해 서구권은 기초 비중이 낮은편여기서 세울 수 있는 가설은- 서구권 기초 시장에 포텐셜이 있을수도 있겠구나- 동아시아권 oem 경쟁에서 성공한 기초 제품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겠구나(반대로 서구권에서 성공한 헤어 제품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겠구나)시장은 이쯤으로 하고이제 한국의 주요 OEM/ODM 업체동향을 보자먼저, 올해 기초/색조 전체 수출추이기초가 색조 대비 시장규모가 6배 더 큰데 성장도 더 oem 큼.(가설검증ok? - 동아시아권 경쟁에서 성공한 기초 제품은 글로벌 경쟁력이 있겠구나)심플하게 기초만 봐도 되겠다.주요 업체별 생산지역 비중 및 제품 매출비중을 봐보자참고로 각 지역별 동향을 보면북미는 운영비용이 높아 대부분 적자를 보고있고,중국은 경쟁심화로 대부분 낮은 이익을 oem 보고있다.차라리 한국 생산비중이 높은게 나을 수 있다는 것트럼프 당선시 관세가 높아지는 리크스 있을 수 있으나, 50% 관세 뭐 이런 충격적인것만 아니면 충분히 경쟁력 유지될 것으로 본다결과적으로, 투자할만한 기업으로는한국콜마 1순위, 코스메카 2순위로 좁혀진다단순 표면조사 oem 결과이니,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길한국콜마나 코스메카는 연결실적 비중이 큰 편이니, 밸류에이션 할때는 꼭 별도 기준으로 보시길그리고 한국콜마나 코스메카뿐만 아니라 각 업체별 믹스변경계획 및 증설계획 등을 고려하면 또 달리질 수 있으니, 관심있는 기업들 각자 잘 oem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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