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 숫자 뽑기 사이트(네이버 추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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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은 뽑기 사이트 보통 2달 정도의 기간으로 긴 편이다. 이 시기는 보통 전 학년 것을 복습을 하던지, 아니면 새 학년 것을 가볍게 예습하는 정도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은 시기다. 여름방학 때는 호기롭게 쉬었으니, 이제 겨울엔 좀 뭐라도 해봐야지. 양은 지노랑 맞춰서 정한다. 혼자 무리해서 정해봤자 삐지기나 할 거다. 마음 같아선 하루에 4시간 빡세게 공부시키고 싶지만, 엄마의 관찰하에 1시간 안에 끝날 수 있는 뽑기 사이트 양으로 거래를 한다.이번 거래엔 원래 유명하지만, 이제야 우리 집에 들인 뽑기가 왔다. 쿠팡에서 시켰다. 시킬 때 보면 뽑기 종류에 따라 뽑기 숫자가 다 다르고, 등수에 따른 숫자도 다르다. 나는 220개짜리 뽑기를 시켰고, 맨 마지막 등수만 100장으로, 이 정도면 무난하다 싶어서 시켰다. 어찌 되었든 나머지 120장으론 무언가를 받을 수 있으니까. 스페셜 키스는 별건 아니고, 양 볼, 이마, 코에 해주는 뽀뽀인데, 뽑기 사이트 지노가 스페셜 키스라고 이름을 붙여줘서 종종 해주는 거였다. 돈 들어가는 건 안된다고 하니 저걸 골랐고 그 외의 것들도 다 지노가 골랐다.친구 아들은 [먹고 싶은 것 무조건 해주기], [책 사고 싶은 것 무조건 사주기] 등이 있다고 했는데, 지노는 둘 다 거부했다. 그래... 너는 식욕을 내 배에 두고 나왔지. 원래 공부 다 하면 넷플릭스 1시간 시청이 가능했던 터라, 1시간 추가 권도 뽑기 사이트 넣었고, 무려 7번의 공부 면제권도 넣었으며, 장난감 사주라고 해서 그것도 넣었다.대망의 1위는 (두구두구두구두구)내 친구 탱이네 방문....ㅋㅋㅋㅋ그 친구 집에는 닌텐도가 있다. 닌텐도 있는 아이 집은 많으므로 그것이 매우 스페셜하지 않지만, 그 집 남편분께서 게임에 진심이신데다가 초등 교사셔서 게임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이 엄청난 메리트이다. 그걸 2위에 넣겠다는 걸 (2번은 가겠다는 의지) 안된다고, 방학 중에 2번 간다는 보장 못 한다. 뽑은 날 뽑기 사이트 절대 갈 수 없고 이모네와 스케줄 협의를 해야 한다고 누차 강조해서 1위에 넣었다. 그 집 가면 순대와 떡볶이 맛집이 근처에 있어서 그걸 먹으러 갈 수 있다. 어서 1위 뽑으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순대 땡기네. 아이에게 맞는 문제집이란 있겠지만, 난 그냥 있는 거 풀리고 있다. 1. 훈민정음은 글씨 쓰기 싫어하는 애한테 딱이라서 그냥 풀리고 있고 (이미 절반은 품) 2. 왕 수학은 뽑기 사이트 학교 방과 후에서 하던 책인데, 풀어가기로 해서 풀고 있고, (얼마 안 남음)3. 영어도 뭔가 시켜야 할 거 같은데, 애매해서 예전에 사다 둔 캐내디언 커리큘럼 3학년 영어를 해보고 있다. 무료 초등수학 프린트 학습지4. 연산 부분은 매일 일일 수학 사이트에서 3학년 2학기 곱셈, 나눗셈을 각각 1장씩 매일 푸는 것을 연습시키는 중이다. 4개의 공통점은 지노가 혼자 하기에도 크게 어렵지 않고, 종종 틀리긴 뽑기 사이트 하지만 그 빈도가 적다는 점이다. 자신감 뿜뿜차서 1시간 안에 끝낸다. 그 외 따라 하면 풀리는 초등수학이라는 책도 종종 하고 있는데, 그건 좀 더 해보고 괜찮으면 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음. 내가 교사라서 교과서를 쉽게 구할 거라는 그런 생각 다들 할 거 같은데, 실제로는 구할 수 없어서 그냥 샀다.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올해 3-4학년은 교과서가 바뀌기 때문에, 샀다고 새 학기에 쓸 수도 없지만 뽑기 사이트 그냥 샀다. 학교엔 여분이 몇 권 안 들어온다. 과학이랑 사회는 지노가 심심할 때 읽고 있고, 왕 수학 끝나면 교과서로 넘어가 볼 예정이다. 맛만 보지 뭐. 버터플라이캣 언니의 조언대로 4개 중 일부라도 하면 1개, 다 하면 2개를 뽑고, 빨리 끝난 날은 엄마의 욕심에 저녁에 조금 더 시키면 1개를 뽑는다. 지금까지는 사탕이 많이 나왔다. 어서 1위를 뽑기를 바란다. #간순대떡볶이#너무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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